나흘간 10개 과정 진행…인근지역 중학생 1200여 명 참여

▲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항공서비스과의 승무원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연성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연성대학(총장 오금희)이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와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근명중·인안중·대안중·안양중·신성중 등 인근지역 중학생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흘간 △호텔외식조리과의 파티쉐·양식조리·커피바리스타 체험활동 △식품영양과의 ‘영양사 체험’ △항공서비스과의 승무원 체험 △호텔관광전공의 칵테일·와인감별사 체험 △사회복지과의 장애·노인복지사와 보육교사 체험 △유아교육과의 유치원 교사 체험 △뷰티스타일리스트과의 네일아트·타투 체험 등 10개의 과정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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