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사고 교육 프로그램 활용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중앙대(총장 이용구)는 디자인 사고 교육 프로그램(Think Big Together)을 통해 재학생 3개 팀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원 특허는 알러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알레르기 스티커, 엘리베이터 내에 휠체어 탑승자를 알려주는 기술, 절약형 휴지걸이 총 3가지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앙대 교수학습개발센터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협력으로 설계 및 운영됐다.

송해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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