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중기 밀착협력으로 산학협력 모델 기대”

▲ NUC전자 산학융합연구실 개소식이 26일 금오공대 대외협력관에서 열렸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우측에서 5번째), 김종부 NUC전자 회장(우측에서 6번째), 채석 금오공대 LINC사업단장, 신동렬 NUC전자 금오공대 연구소장 등 연구실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 금오공대가 교수 연구실을 중소기업에 개방한다.

금오공대(총장 김영식)는 26일 산학융합연구실에 NUC전자, 아진정보통신, 유에이썬, 삼경정밀, 유노스 등 5개 기업의 부설연구소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원들은 산학융합연구실에서 금오공대 교수·학생과 함께 대학 실험 장비를 활용해 산학 공동연구를 한다.

김 총장은 “대학과 중소기업의 밀착협력을 바탕으로 신기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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