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속성으로 취업 노하우 전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기업들의 상반기 공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 그룹이 취업 단기 속성 컨설팅 '취업학교' 를 열고 대학생들에게 취업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채용 담당자가 직접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5개 대학을 돌며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컨설팅 한다는 것이 기존 기업들이 해 온 단순 채용설명회와 차별점. 10일 건국대에서 열린 '취업학교' 에는 이 대학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해 채용과 관련한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등을 현장에서 피드백 받았다. 멘토로부터 자기소개서를 컨설팅 받고 있는 학생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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