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동서대(총장 장제국)는 11일 중국 쑤닝유니버설그룹과 뉴미디어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인 '쑤닝-동서대 유니버설 허브'(Suning-DSU Universal Hub)를 구축하기로 했다.

동서대는 △산협혁력 교육과정 운영 △국내외 핵심기술 보유기업·기관들의 연대 △가상·증강현실 차세대 신기술 확보 등에 노력하고, 쑤닝유니버설그룹은 △현장실습 △인턴십 운영 △콘텐츠 배급·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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