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신세계로부터’ · 발레 ‘지젤’ 등상영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 영남대(총장 노석균)는 천마아트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 기획공연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을 생중계한 싹 온 스크린과 연계했다.

프로그램은 18일 드보르작 교향곡 오케스트라 연주인 '신세계로부터‘, 4월 1일 발레 공연 '영상으로 만나는 지젤, 5월 27일 오페라 '마술피리’ 순으로 진행된다.

전 좌석 무료이고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대학 관계자는 “관객들은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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