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가 위탁 운영하는 충남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1일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영·유아들의 바른 식습관 정립을 독려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7세 어린이는 인바디 측정을 통해 신체변화도 체크해 볼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김혜경 센터장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위탁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지역의 어린이집 111개와 유치원 6개소 등 총117개소에 급식위생·영양·식품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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