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출연연 대상… 236개 분야 총 236억 투입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대학과 출연연의 우수성과를 발굴해 사업화하기 위해 공공연구성과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비는 236개 분야에 총 236억원이 투입된다. 연구성과사업화지원 기술컨설팅 분야 156개 내외에 약 1000만원을, 기술업그레이드 과제 80개에 약 1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

일정은 3월과 5월 사업 공고를 내고, 평가와 선정을 거치며, 4월과 6월에 각각 사업에 착수한다.

미래부는 22일과 25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부, 한국연구재단,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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