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 기초·업종실무특화·교육생창업상담 등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장애인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장애인맞춤형 창업교육 기관 선정에 따른 것이다.

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비창업 기초교육, 업종실무특화 교육, 교육생 창업상담 등을 한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등록증이 있거나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식비 역시 지원한다.

신청자는 다음달 15일까지 대학 생태교육원 행정지원팀(054-770-297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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