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한대는 22일 장흥군과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 왼쪽은 이승훈 세한대 총장, 오른쪽은 김성 장흥군수이다(제공=세한대).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세한대(총장 이승훈)는 22일 오전 장흥군(군수 김성)과 세한대 영암캠퍼스 대회의실에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개최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총장과 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체험 ZONE 조성 및 지원 △보건의료분야 지식과 기술 정보교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기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훈 총장은 “보건의료분야 학술연구 및 인재양성 등 장흥군과의 다양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람회를 통해 우리대학이 의료서비스 역량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군수는 “세한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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