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캠퍼스 협력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캠퍼스에 입주한 K-ICT(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빅 데이터센터 등의 지원기관과 SAP‧요즈마그룹 등의 민간기업, 스타트업 업체 등이 참석해 기관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MIT 마틴 트러스트 기업가정신센터의 소장인 빌 올럿 교수와의 자리에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한국 창업 생태계의 국제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한국에서 글로벌 스타 벤처기업이 잇따라 배출되고, 세계의 재능있는 청년들이 한국으로 몰려들어, 한국이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