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원배 교수 (제공=삼육대)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삼육대는 고원배(화학과) 교수가 한국고무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및 춘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논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한국고무학회에서 발행하는 ‘Elastomers and Composites’ 학술저널에 교신저자로서 최다 논문을 게재한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고 교수는 지금까지 국제급 저널에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삼육대학교 올해의 교수’ 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0일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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