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1년간 사업 진행…체험창업 3개·실전형 창업강좌 2개 등 운영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대덕대학(총장직무대리 이승환)이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창업아카데미 주관기관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이 대학은 이 사업과 관련해 체험창업 3개, 실전형 창업강좌 2개 등 총 5개 과정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실전·체험형 강좌는 기술창업, Cash Class 과정 등을 정규 창업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창업동아리 10팀을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김도우 산학협력단장은 “창업 관련 지역기관과 끊임없는 연계를 통해 대학생의 창업문화 확산은 물론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적극적인 창업교육활동과 우수 창업동아리의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그리고 창업인턴활동까지 지원함으로써 우수한 청년 CEO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