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모듈개발·설계, 엔지니어 양성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신한대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NCS(국가직무능력) 자동차 분야 학습모듈개발을 진행한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미래형 평생직업 교육을 위해 특성화고, 전문대학, 대학·대학원 등과 연계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스템이다.

신한대는 국내 산업현장전문가와 함께 자동차 분야에서 NCS 학습모듈을 개발한다. 자동차공학과 튜닝융합트랙 교수 전원이 연구책임자, 집필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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