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소규모 사업단위인 핵심분야에서는 이·공계에 2백30개 사업단이 신청서를 내는 등 52개 대학에서 분야별로 3백33개팀이 참여했다.

이번 공고에서 사업단위별로 신청이 가장 많은 분야로는 과학기술분야 사업의 경우 화공분야에서 가장 많은 6개 사업단이 구성됐으며, 지역대학 +육성사업의 경우 정보기술 분야에 11개 사업단이, 특화분야에서는 +정보통신 전문인력분야분야와 디자인 분야,등에서 활발한 사업 단이 구성됐다.

대학별로는 이화여대가 30여개 과제, 연세대가 24개 과제, 서울대가 22개 과제 등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한 대학들이 신청 분야에 따라 학부정원 감축 등을 포함한 입학제도 개선과 대학원 문호개방 및 BK 21 기금 계정을 둬 연구비 중앙관리제, 산업체 대 응자금, 외국과의 교류 협력 등에 적극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평가하고당초 취 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집중 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학술진흥재단에 심사 주관을 의뢰하는 한편 학계 산업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BK 21 사업 기획조정위원회를 발족하고 분야별 심사위원 구성 및 해외석학들의 자 문 등 다단계 심사방법을 통해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8월 20일로 예정돼 있는 공모 결과 직전까지 김덕중 교육부 장관이 직접 나서 신 청 대학들을 방문, 현장의 의견 수렴과 준비상황 점검도 병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IV. 핵심분야
1) 학문 대분류
구분인문, 사회 기초과학 응용과학예,체능
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

90328 79323151599 13 47333 1,297

2) 학문 세분류
구분어문인문사회어학공학
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

12 45 7 28 71255 79323102401
  의약학농학 수해양 예체능
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팀수 교수수

37151 10 37 2 10 13 47333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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