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삼육대 일반대학원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1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대학원은 10개과에서 석사과정 19명, 8개과에서 박사과정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학과를 제외한 석·박사 과정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100점, 구술고사 100점을 합산해 총점 200점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은 서류전형 100점, 필답고사 200점, 구술고사 100점을 합산해 총점 400점으로 평가한다. 물리치료학과와 보건학과 박사과정은 특차가 있어 물리치료학과는 대학 조교수 이상, 보건학과는 대학 조교수 이상 또는 공무원 5급 이상이면 특차로 지원이 가능하다.

특수대학원도 같은 기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대학원은 보건학과 석사과정 18명을 모집하며, 경영대학원은 경영학과 석사과정 9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일반대학원과 동일하다.

신학대학원은 신학과 석사과정 35명을 모집하며, 서류전형 100점, 필답고사(영어, 전공) 250점, 구술고사 150점을 합산해 총점 500점으로 평가한다.

원서는 진학어플라이(http://apply.jinhak.com)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에 삼육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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