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 읽으며 따뜻한 정 나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삼육대 총학생회가 29일 교내 청소, 경비, 운전, 시설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원 70여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용 총학생회장과 임원들은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이들을 위해 이 날을 '근로감사의 날'로 정하고 교직원식당에서 감사의 편지를 읽고(두번째) 따뜻한 점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식사를 하던 한 직원이 김미진 총학생회 복지부 차장에게 애정어린 표정으로 딸기를 먹여주고 있다.(맨 위) 직원으로부터 감사의 포옹을 받고 있는 김 총학생회장.(맨 아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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