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리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왼쪽)이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국조지메이슨대)

[한국대학신문 공현정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가 한국세무사회와 지난달 29일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실에서 조세 분야 전문성 강화와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 초청에 따른 강의 진행 △국제조세분야 공동세미나 개최 △직무교육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국제업무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스티븐 리(Steven K. Lee)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은 "한국세무사회와 MOU 체결로 양측이 조세분야, 특히 국제조세업무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