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오전 체육대회·오후 각종 공연 진행될 예정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충청대학(총장 오경나)이 월강문화축제 첫날인 10일 밤 전야제 행사에 월드스타 싸이를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싸이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나팔바지, 대디(Daddy)를 비롯해 강남스타일 등 자신의 히트곡을 1시간 정도 들려줄 예정이다.

월강문화축제는 오는 10일 오전 체육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주간에는 체육대회가, 야간에는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주간에 열리는 체육대회는 예선을 거친 축구, 농구,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의 종목별 결승이 열린다.

야간에 개최되는 축제는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10일부터 이틀간 재학생 공연과 경연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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