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0일 전남대 광주캠퍼스·광천터미널 일대서 진행

▲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9일~20일 2일간 전남대 광주캠퍼스와 광천터미널 일대에서 시민 대상 35회 '치과 알림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34회 치과 알림회의 모습. (사진= 전남대)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은 오는 19일~20일 2일간 전남대 광주캠퍼스 봉지 주변과 광주 서구 유스퀘어 광천터미널 일대에서 제35회 치과 알림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치질의 중요성을 알리는 치태염색과 구강 상식퀴즈, 덴티폼 조립, 치과 보험에 대한 설명, 천연치약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진행된다.

전남대 치과병원과 치전원, 학생진료센터 교수와 수련의, 학생 등 전남대 구성원들이 참여한다.

전남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과에 더 친숙해지고 시민들의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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