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퍼스/우송대] 세계 상위 5% 경영대학,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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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AACSB 혁신프로그램상 수상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 입증
토론교육·실무위주 교육으로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 육성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지난 2월,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혁신사례가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AACSB 인증을 받은 전 세계 대학에서 제출한 300개 이상의 혁신사례 중 상위 30개가 선정됐는데 동북 아시아권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의미가 컸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2014년 5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경영교육기관 인증을 받으며 설립 6년 만에 하버드대, 와튼 스쿨, 컬럼비아대 등 세계적인 수준의 경영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내대학 중에는 서울대, KAIST, 고려대 등에 이어 14번째이며 지방사립대학으로는 최초다.

그밖에도 스페인 국립연구위원회(CSIS)가 2011년 발표한 ‘세계 경영대학 웹 랭킹’에서 국내 경영대학 중 KAIST,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2014년 지방대학특성화 사업(CK-1)과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되며 국제경영대학의 새로운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솔브릿지 컬쳐데이

■ 특화된 교육과정 통해 글로벌 교육환경 구축 =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를 길러내는 명문 경영대학을 목표로 삼고 미국식 경영대학원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아시아에 특화된 교육콘텐츠를 도입했다. 따라서 완벽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학교의 경쟁력을 키워왔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해외로 유학 갈 필요가 없을 만큼 완벽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40여 개국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강의와 학교생활에서 영어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의무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다문화 역량을 키우고 있다.

교수진은 하버드대, MIT, 런던정경대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에너지, 전자, 금융기관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물들을 섭외해 기업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경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강의는 대부분 토론식으로 이루어진다.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업 경영 사례와 문화적 특징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글로벌 경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 북경외대, 미국 조지아공대 등 해외 유명대학의 학부와 2+2 복수학위제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원의 경우 일본 메이지대와 1+1 해외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토론 프로그램은 ‘차세대 아시아 지성인 리더 육성’이라는 목표에 맞춰 영어토론과 협상 스킬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다. ‘비평적 사고’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모든 학생들에게 토론적 사고와 기술을 배우도록 했다. 더불어 토론고급과정인 ‘스피치와 디베이트’와 경영 전문 과목인 ‘비즈니스 협상’과 ‘고급 비즈니스 협상’ 등을 개설했다.

디베이트 과목은 국제토론기구의 상임위원, 주요 국제토론대회에서 심사위원장 등의 경력이 있는 전문가를 초빙했고 협상과목은 하버드로스쿨과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의 협상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가가 지도하는 등 질 높은 교육수준을 유지하도록 했다.

그 외에도 매주 3회씩 초‧중‧고급 과정의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봄‧가을 학기에 열리는 교내토론대회에서 경험을 쌓은 후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등에 참여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조슈아 박 교수가 이끈 디베이트 팀은 지난 2년간 차이나 디베이트 오픈 2회 연속 우승, 홍콩 디베이트 오픈, 일본 큐슈 컵 국제대회 등에서 우승하며 우승 11회, 준우승 13회 등 총 102건의 입상 성과를 이뤘다. 또 전국대학생영어토론대회에서는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고 동북아시아토론대회 우승과 오세아니아-아시아 국제토론대회 ESL 부문 준우승, 최고연사상 수상 등으로 토론 잘하는 대학으로 입지를 굳혔다.

우수한 토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오산시와 MOU를 맺고 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토론실력 향상과 토론문화 활성화를 지원했다. 교사연수는 물론 토론동아리의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며 동아리 학생들의 오산시 토론대회 2회 우승, 전국토론대회 입상에 기여했다.

▲ 솔브릿지 인터네셔널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International Business Case Study)
■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 육성 위한 실무위주 교육 =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아시아 비즈니스 리더’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미국식 커리큘럼과 아시아적 컨텐츠를 융합해 실무위주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아시아 기업 사례연구와 비즈니스 플래닝 등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교과목 역시 중국에서 사업하기, 일본 비즈니스와 경제 등 아시아 경영에 최적화돼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아시아 지역 취업과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현지 창업 추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와 시장에 대한 전문적 이해, 창업 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제공해 해외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최근 2년간 전체취업자 중 72%가 글로벌 취업을 하는 등 쾌거를 보이고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커리큘럼의 특징은 이론 과목 뿐 아니라 비즈니스현장 실무 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비즈니스 현장형 교과·비교과프로그램이 완비돼 있어 학생들의 취업률이 높다.

△비즈니스사례연구 △기업현장 방문 연구 △영어비지니스협상 △창업계획·실습 △비즈니스컨설팅스킬·실습 △비즈니스시뮬레이션 등의 비즈니스 현장형 교과목을 수료한 후 각종 경진대회를 거쳐 선정된 팀은 체험학습의 마지막 단계로 방학 동안 아시아 지역 시장조사, 기업 사례연구, 산업현장과 문화체험을 위해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으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녀온 후에는 활동결과와 학습내용 발표를 통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체험이 확산되도록 독려하고 있다. 체험 학습은 글로벌 기업의 CEO 또는 법인장을 역임한 지역 전문가들이 나서 현장감 있는 지도를 한다.

글로벌 기업에서 비즈니스 관리자 또는 임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전직 최고경영자들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CEO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멘토 한명 당 6~7명의 학생들이 소속되며, 이들은 1년 간 기업현장방문, 일일체험학습, 토론수업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한다.

이외에도 첼리스트, 사진작가, 아트큐레이터 등이 직접 강의하는 교과목들을 개설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지성은 물론 인성과 교양을 갖추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쏟고 있다.

■ 특성화 인재 양성 위해 솔 인터내셔널 스쿨 신설 =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 미디어영상 등의 특성화분야로 확장시켜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신설했다.

▲ 솔 인터네셔널 스쿨 글로벌 조리학과 수업모습
△글로벌조리학과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 △글로벌철도융합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등 6개 학과와 외식산업경영전공으로 구성된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우수한 외국인교수진의 전공강의와 100% 영어강의를 통해 언어실력과 전공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글로벌조리학과는 외식조리교육 선도모델을 목표로 글로벌 식음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설했다.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는 국제 비즈니스 경영을 세분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을 벤치마킹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해외 인턴십 등 해외취업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선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는 의료관광 인구를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검진센터 인턴과정과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구축했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과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창출 기회를 분석, 포착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벌철도융합학과는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철도시장의 추세에 맞춰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제 철도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는 인문학적 상상력, 문화 예술적 감성,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글로벌 역량을 융합시켜 글로벌 미디어산업을 이끌어 갈 창조적 영상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설했다.

솔 인터내셔널 스쿨 신입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합격생 중 5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생 전원이 국제기숙사에 입주한다. 영어성적 우수자는 방학 중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2016학년도 수시신입생 모집에서 글로벌조리학과의 경쟁률은 26대1을 보이며 취업전망이 밝은 솔 인터내셔널 스쿨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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