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식 가다듬는 자리로 마련

▲ 신라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19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에서 선서하고 있다.(사진 제공=신라대)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신라대(총장 박태학)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교내 동북아비즈니스센터에서 '제5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의료기관 임상수업 등을 거쳐 사회에 진출할 이 학과 3학년 예비치과위생사 45명의 사명의식을 가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노영욱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홍선아 부산시 치과위생사회장 등 외부 유관인사,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라대는 2009년 치위생학과를 개설하고 지금까지 3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치위생학과는 1기부터 3기까지 100%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등 성과를 올리며 보건복지대학의 간판학과 중 하나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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