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경희사이버대 미래고등교육연구소는 내달 2일 제3회 미래고등교육 정기세미나를 진행한다.

미래고등교육 정기 세미나는 국내외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기획했다. 1회에서는 '미래 교육의 시도와 확장', 2회에서는 '미래 시민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창업, 취업, 전직과 고등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과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 황세원 이니스트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주제 발표가 열린다. 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지훈 미래고등교육연구소 소장은 “고용 없는 성장 국면을 타개할 중요한 대안으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구글드라이브(https://goo.gl/5e19Ce)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고등교육연구소 (02-3299-13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