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운영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안내

▲ 강동대학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공=강동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청년 취업을 위한 고용촉진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는 강종구 음성고용복지플러스센센터장과 이승규 팀장이 △청년내일찾기 패키지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창업인턴제 △취업연수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워크넷 활용방법을 시연해 재학생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강영욱 취업지원센터장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눈높이를 연계한 고용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부터 충주고용센터와 연계해 청년내일찾기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52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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