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금오공대(총장 김영식)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은 기술혁신 능력이 있는 기업을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금오공대는 '자가응답형 유체를 이용한 경량화율 15% 유연 방탄방검용 섬유제품 개발'등 과제물 3개를 제출했다.

사업에 선정된 금오공대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72억 4000만원을 받게 된다.

곽호상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실용 연구를 확대해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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