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실내디자인학과가 최근 ‘2016 서울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2016 서울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 체험 학습은 취업역량강화사업으로 실내디자인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세계 최대 가구브랜드 IKEA 광명점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서울 COMMON GROUND △세계적인 여성 디자이너 자하 하디드의 서울 DDP △마리오보타, 장누벨, 렘 콜하스의 공동설계작품인 서울 삼성미술관 LEEUM 등을 방문해 세계 유명 건축물과 인테리어 작품을 접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하며 다양한 선진현장을 경험하고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작품의 사례를 통한 폭넓은 건축 디자인의 습득으로 취업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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