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낭만’ 주제로…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정기적 공연 예정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단이 지난 4일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난타 공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공=대원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대원대학(총장 이원탁) 청소년지도과 서포터즈단이 지난 4일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멋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36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난타 △수화 △음악줄넘기 △댄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산학연협회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역전한마음시장을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 학생은 “우리 공연을 통해 역전한마음시장이 활기차고 즐거움을 느끼는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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