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4주 간…업종특화·창업자역량강화 무료교육

▲ 배재대 기업컨설팅학과(학과장 문창권 교수)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사업’을 진행한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배재대는 기업컨설팅학과(학과장 문창권 교수)가 중소기업청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 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창업기초교육 △현장실습 등 업종특화교육과 △세금과 절세전략 및 마케팅 전략 등 창업자역량강화교육이다. 참가자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중식도 제공받는다.

‘기초교육’과 ‘e-커머스 헬스케어 비즈니스 과정’ 무료 교육신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http://www.debc.or.kr)에 접속해 장애인 창업을 위한 창업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유성구 관평동 소재 배재대 대덕캠퍼스다. 자세한 문의는 배재대 기업컨설팅학과 (042-520-5020/010-3463-8052/010-5420-15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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