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경대는 중국 동북사범대와 인적교류를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MOU로 서경대와 협정을 체결한 중국의 대학은 4개로 늘어났다.(사진=서경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중국 동북사범대 인문학원과 인적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서경대와 동북사범대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직원·학생 간 인적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경대는 앞서 장춘과학기술대, 길림직업기술학원, 하얼빈 검교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진세근 홍보실장은 "서경대의 강점인 실용중심 교육이 중국 대학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베이징 등 대도시와 동남아시아 국가 등 교류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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