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바이오-ICT 융합형 뇌인지 연구 전략' 주제로

▲ 종대 뇌인지작용연구회가 최근 '삶의질 개선을 위한 인지융합 워크샵'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세종대(총장 신 구) 뇌인지작용 연구회는 지난 24일 학내 영실관에서 미래 바이오-ICT 융합형 뇌인지 연구 전략을 주제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인지융합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문은이 바이오융합공학전공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 1부는 좌장 이영주 바이오융합공학전공 교수가 진행했다. 문제일 DGIST연구원의 ‘Chemicals to Cognition (향기물질 화학구조에 따른 뇌신호 차이 분석)’를 시작으로 류미라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김용국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강연이 이어갔다.

2부에서는 좌장 김형욱 바오융합공학전공 교수와 함께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 김동주 고려대 뇌공학과 교수, 장윤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데이터시각화 및 시선데이터 기반 지능형 기억 연상‘ 강연이 이어졌다.

세종대는 “세종대는 국내 바이오 전문가와 ICT 전문가가 함께 하는 융합형 뇌인지 연구전략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으며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인지융합에 대한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결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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