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학과, 청암아트홀 개관 기념 공익광고 캠페인

▲ 목원대 시각디자인학과가 오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시에 소재한 청암아트홀 갤러리에서 공익 캠페인전시회를 펼친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이종우)가 오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시에 소재한 청암아트홀 갤러리에서 공익 캠페인전시회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목원대 ‘뜀 그래픽 전시회’ 출품 작품들로 공익주제의 캠페인전시회로 청암아트홀의 개관을 공익 포스터전시회로 기념했다. 목원대의 시각디자인 ‘뜀 그래픽 전시회’는 37년동안 매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은 공익을 주제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자연보호, 금연, 인터넷 폐해, 교통질서, 가정폭력, 층간소음 등의 주제로 사회 무질서와 부도덕한 현상들을 담은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임현빈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향후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누구나 즐기며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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