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28개 대학 참가 입학상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과 수도권 지역 대학이 참여한 수시전형 대비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1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대입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주최한 설명회에는 가톨릭대, 경희대, 동국대, 단국대, 서울여대, 상명대, 아주대 등 28개 대학 입학관계자들이 개별 수시지원 안내와 상담을 벌였다.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의 수시지원전략설명회도 이어졌다. 18에는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2차 학부모 진학설명회가 같은 내용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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