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창의융합대학 10개 학과, 국내외 우수기업서 스카우트

취업률 전국 1위 달성… 교육부 대형 국책사업 수주
대전·논산 2개 캠퍼스서 총 1458명 선발
전형 간 중복 지원 가능하나 동일 전형 내 불가능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건양대학교는 실용과 휴먼을 갖춘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삼고 현대인이라면 갖춰야할 기본교양과 창의융합에 기반을 둔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공교육에는 많은 협력기업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학생이 주체가 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건양대는 지난 15년간 다양한 국책사업 지원과 재단 전입금 등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의 약 2배에 달하는 교육비용을 투입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시대 흐름에 맞게 학생이 중심이 돼 학습하는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졸업요건을 높여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자질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국비지원사업 휩쓸어 ‘그랜드슬램’ 달성 = 건양대가 교육부 주요국책사업인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최우수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대학’ △‘대학특성화사업(CK-I)’ 7개 사업까지 선정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지역대학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면서 우리나라 학부교육 선진화의 신흥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취업률에서 전국 Top5를 놓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취업률 전국 1위(졸업생 1000명~2000명 기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5년 중앙일보가 발표한 대학종합평가에서 교육중심대학 전국 3위, 대학교육의 질 평가에서 수도권 유명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수대학으로 뽑히기도 했다.

■ 졸업은 곧 취업 ‘예약학과 시스템’ 도입 = 특히 건양대는 이번 PRIME사업을 통해 예약학과 시스템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약학과란 기업이 원하는 수준의 졸업생을 배출하도록 사전에 기업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협의·운영해 해당 기업에 취업을 예약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가장 원하는 2년 경력수준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기업소프트웨어학부를 신설했다. 이 과정에서 세계 기업소프트웨어 분야 1위인 독일 ‘Global SAP'사로부터 4억원 상당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고 기업이 요구하는 주문식 프로그램을 학과커리큘럼에 반영했다. 또 웅진·농심NDS·대상정보기술·LG비앤이파트너스 등 국내 대기업과 각 분야에서 세계 수위를 다투는 국내외 건실한 기업들과 취업예약을 위한 기본적인 협약을 맺은 상태다.

■ ‘착한 등록금’에 전교생 무료 건강검진까지 = 건양대는 자타가 인정한 인정 있는 대학이다. 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바로 ‘등록금’이다. 건양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등록금을 올리지 않았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특히 2012년에는 등록금을 5.1%나 인하했다.

다양한 복지제도도 눈길을 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전교생이 4년 동안 종합검진을 받도록 돕고 있다. 최첨단 체육관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학내 스쿼시·배드민턴·탁구·피트니스·재키스피닝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전·충남·전북지역(익산·전주)까지 이르는 무료 통학버스를 운영해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천안지역 학생들에게는 통학금액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이처럼 통학 지원에 투자하는 비용만 연 15억원 규모다. 논산과 대전에 각각 5개동과 2개동의 기숙사를 운영해 총 2700여명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있다. 신입생은 희망자 전원이 입사가 가능하며 기숙사비 또한 한 학기 기준 40~70만원으로 저렴하다. 2015년부터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는 본격적인 기숙형대학(RC, Residential College)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에게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언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ㆍ논산 2개 캠퍼스에서 총 1458명 선발 = 건양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 1813명의 80.4%인 1458명을 선발한다.

건양대가 2개의 특성화된 캠퍼스로 나뉘어 학생을 선발한다. 대전 메디컬 캠퍼스는 의학 관련 학문으로 특화된 캠퍼스로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대학·의료공과대학 등 4개 단과대학 15개 학과에서 628명의 학생을 뽑는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혁신적인 교육모델을 도입해 교육하고 있으며 프라임창의융합대학·재활복지교육대학·세무경영대학·군사경찰대학 등 4개 단과대학 26개 학과에서 83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유형에서 지역인재전형은 대전·충남·충북·세종지역 소재 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예정)까지 해당되는 수험자에 한해 지원가능 하다.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는 면접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참고해 응시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유형에서는 인성과 잠재성에 초점을 맞춰 학생을 선발한다. 총 8개의 전형으로 구분해 뽑고 있으며 공통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이다. 건양사람인(人)전형·창업특기자전형 외에는 자격기준에 해당되는 확인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실기위주전형유형은 학(부)과의 특성에 따라 입상실적 및 자격증 제출에 유념해야 한다.

수시 내신성적 반영 과목은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 국어·수학·영어 교과군 전 과목과 사회 그리고 과학 교과군에서 학년·학기 구분 없이 최고 8개 과목을 반영한다. 단 의학과는 제외한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형별 1회씩 최대 6회 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나 동일 전형 내에서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며 학생부종합유형(8개 전형)은 1개 전형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의학과는 전형일정의 중복으로 1개 전형만 지원 가능하다.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2일(월)부터 21일(수) 19:00까지이며,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단, 방문접수는 9월 21(수) 18:00까지다.

[인터뷰] 안양규 입학·취업지원처장 “반값등록금 실현 앞장´´...장학금 지급률 높아”

▲ 안양규 입학·취업지원처장
- 합격을 위한 ‘팁’을 준다면?
“건양대는 전년도부터 전형 간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단, 학생부종합유형에서는 1개 전형 지원) 본인이 교과성적·면접·최저학력기준·자기소개서·학생부라는 입시요소 중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전·충남·충북·세종권역에서 고교 3년간 다닌 수험생이라면 일반전형과 지역전형을 동시에 지원 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유형까지 지원한다면 3번의 지원 기회가 열려있다. 중복 지원 시에는 추가 지원분에 대한 전형료가 무료다.“

-특성화학과 또는 대학이 지원이 집중된 유망학과를 소개해 달라.
“건양대는 지난 6년간 7개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을 수주했다. 대학특성화사업인 CK-I사업은 전국 최대의 사업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7개 사업단에 우리 대학 50%가 넘는 22개 학과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수주한 단군 이래 최대 대학재정 지원사업이라는 PRIME사업에는 프라임창의융합대학 10개 학과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PRIME사업에 참여하는 학과들은 취업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외 유명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도 하고 기업들은 인턴십을 지원한 뒤 졸업 후 학생들을 스카웃해 가는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선두에 있으며, 연봉 등의 처우도 여타 기업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창의융합대학은 글로벌프론티어학과·융합디자인학과·임상의약학과·의약바이오학과·글로벌의료뷰티학과·기업소프트웨어학부·재난안전소방학과·사이버보안공학과·융합기계공학과·융합IT학과로 구성돼 있다.”

-건양대만의 ‘강점’이라면. 
“우리 대학 등록금 환원율은 190%에 달한다. 학생이 내는 등록금의 거의 2배에 가까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학금 지급률 또한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47% 수준으로 재학생 2명 중 1명은 등록금 전액에 가까운 장학금을 받고 있어 반값 등록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PRIME·CK-I·LINC·ACE 등 대형 국책사업을 수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의 지원이 이를 가능케한다.”

-신입생이 누릴 수 있는 장학혜택은?
“성적우수장학금·건양엘리트장학금(수능 일정점수 이상자)·최초합격자장학금(200 ~ 100만 원)·자매고교출신 장학금(20만원, 중복수혜)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유형인 건양사람인(人)전형으로 등록한 학생은 순위와 관계없이 등록금 50% 감면해택이 있다. 또한 군사경찰대학 군사학과에 입학하는 남학생의 경우에는 육군본부 협약에 의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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