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 한 졸업생이 DHU 열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일대일 맞춤형 취업 코칭'에 참여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취·창업지원팀은 20일 미취업 졸업자들의 조속한 취업 지원을 위해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DHU 열린 취업컨설팅’을 개최했다.

국내외 고용여건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졸업생을 위해 대구한의대가 마련한 이 날 취업컨설팅에는 대구한의대 취·창업지원팀을 비롯해 대구고용센터·인지어스·미래일자리센터가 참여했다.

취업컨설팅에 참여한 졸업생들은 △취업 알선 △취업 전략 특강 △1대1 맞춤형 취업 코칭 △면접 방법 등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취업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컨설팅에 참가한 한 졸업생은 “미취업 졸업생들을 위해 관심과 배려를 해줘 감사하다”며 “특히 취업전문가들이 일대일 상당과 취업 알선을 해줘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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