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평가 ‘A등급’·SCK사업 ‘최우수 대학’ 등 성과 인정받아

▲ 이기우 총장(맨오른쪽)이 20일 열린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참교육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영식 백석문화대학 총장(맨왼쪽)도 공동 수상했다. (제공=인천재능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이 2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참교육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학을 최고의 취업 명문대학으로 발전시켰고 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결과 서울·인천 유일 ‘최우수 대학’(Ⅱ유형) 선정 등의 성과를 내며 대한민국 전문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총장은 “올해는 총장 취임 10주년이 된 해로 우리대학은 누구나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대학이 됐다”며 “앞으로 10년은 우리대학의 새로운 도전이자 대도약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미래창조과학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역량, 경영지원 인프라, 경영 성과 기대 효과 등의 항목으로 산업계·학계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세밀하게 평가했다.

한편 김영식 백석문화대학 총장도 2년 연속 참교육부문 경영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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