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경상대에서 열린 'GNU LINC-글로벌 선도기업 CEO 아카데미' 개강식 모습.(사진=경상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상대(총장 이상경)는 지난 20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GNU LINC-글로벌 선도기업 CEO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 아카데미는 창조경제 정착 및 확산을 위한 기업경영 마인드를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전략 확대로 기업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서는 경상남도 최만림 미래산업본부장이 '경남핵심산업 지원정책과 지역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

아카데미는 경상대 교수진과 경남지역 유관기관에서 외부강사 10명을 초빙해 오는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남태현 경상대 LINC단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기업경영과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정례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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