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 개척기술봉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시 문산읍 소재 진주복지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경상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상대(총장 이상경)는 지난 23일 사무국 시설과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개척기술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진주복지원을 방문해 복지원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고추묶기·식당 청소 등 노력 봉사도 병행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경상대 동호회 지원비와 상조회비에서 충당했다.

한편 경상대 개척기술봉사단은 지난 2006년 발족한 이래 해마다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지역사회 소외계층·농어촌 오지마을·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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