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전문인력 양성·센터 운영 등에 협력

▲ 전주비전대학이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전주비전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전주비전대학(총장 한영수)이 지난 26일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단장 이진호)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NCS기반·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협력 △취업정보 제공 및 전문 인력 채용 지원 △사회사업(위탁·설립)의 공동 제안 및 운영 지원 △자원봉사 및 현장실습 지원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전주비전대학 아동복지과와 지역아동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센터 운영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한 선순환 네트워크 체제를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영수 총장은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방과 후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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