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국대학신문과 통신 솔루션 개발업체 (주)해든브릿지가 대학영상 솔루션 경쟁력 강화 MOU를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웅 LKMS 대표, 해든브릿지 임동필 이사, 해든브릿지 남궁환식 대표, 홍남석 본지 대표이사, 홍준 캠퍼스라이프 대표, 이재규 본지 상무)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본지가 통신 솔루션 개발 업체 (주)해든브릿지(대표 남궁환식)와 29일 대학 사회의 영상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해든브릿지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영상협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영상·화상 회의, 대규모 양방향 웹세미나(webinar), 텔레프레즌(Telepresence) 및 실시간 이러닝 등의 분야에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영상협업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Media Processing System(MPS) 개발을 마치고 이를 장착한 신제품 TOMMS(톰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는 “올해 창업한 지 14주년을 맞이한다. 내년 15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한국대학신문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서 뜻 깊다”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좋은 협업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석 본지 대표이사는 “특정 분야에 매진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동시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그 분들은 그 분야에 확신이 있었기에 오랫동안 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해든브릿지가 갖고있는 영상 솔루션 관련 기술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 △임동필 해든브릿지 이사 △LKMS 김영웅 대표 △LKMS 전호준 팀장, 손은유 팀장 등이 참석했다. 본지에서는 홍남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성태 발행인 △이재규 상무와  △홍준 캠퍼스라이프 대표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