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에서 12개 신규 참여대학 총장 참석 동판 받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2기 출범식이 19일 연성대학 연곡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출범식에는 신규 참여 12개 대학에 대한 동판 수여식이 열려 배성근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이 해당 대학 총장에게 동판을 수여했다.(두번째 왼쪽부터) 구본충 충남도립대학 총장,  이원탁 대원대학 총장, 이보숙 한양여자대학 총장, 홍종순 동남보건대학 총장, 김란 조선간호대학 총장, 박혜미 동아방송예술대학 교수(사회자) 배성근 대학정책실장, 오금희 연성대학 총장, 류정윤 강동대학 총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 총장, 권상용 안동과학대학 총장, 이영희 인덕대학 총장직무대행, 이승용 혜전대학 기획실장, 채경희 배화여자대학 산학협력단장.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박성태 본지 발행인.(세번째)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성과창출 및 확산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윤동열 특성화전문대학발전협의회장.(네번째) SCK 사업 대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김수연 인천재능대학 교수.(다섯번째)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으로부터 동판을 받고 있는 오금희 연성대학 총장.(맨 아래 오른쪽)

SCK사업은 사회 산업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재 교육부가 83개교에 총 297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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