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기 현장실습을 다녀온 강원대·경기대·대진대 학생들의 업무 경험 및 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평가회가 26일 열렸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26일 경기대·강원대·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R&D 산업인턴사업 성과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중소·중견기업 R&D 산업인턴사업은 정부 3.0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중소·중견 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R&D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 배양과 취업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학기 현장실습을 다녀온 학생의 업무 경험,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각 대학에서 선발된 16명의 학생과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참여위원이 참석했다.

앞으로 대진대는 컨소시엄 대학과 협력해 참여 학생들의 역량강화와 우수 중소·중견기업 취업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