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빈곤층 학생 700명 '지역균형선발' 베이징대 등 명문대 진학
中 빈곤층 학생 700명 '지역균형선발' 베이징대 등 명문대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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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대 사상 최대 인원 선발…중서부·농촌학생 혜택

중국의 빈곤지역 학생 약 700명이 올해 중국판 '지역균형 선발제도'에 힘입어 베이징(北京)대와 칭화(淸華)대 등 수도권 양대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6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대가 국가빈곤지구특별계획에 따라 250여 개의 빈곤지역에서 사상 최대규모인 192명의 신입생을, 칭화대가 255명을 각각 선발했다.

국가급 특별계획 외에 베이징대와 칭화대는 별도로 각기 '꿈쌓기 계획'(築夢計劃), '자강계획'(自强計劃) 등의 조치를 도입해 중서부지방과 농촌지역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중서부와 농촌은 고등교육이 발달하지 못하고 학생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진학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베이징대가 '꿈쌓기 계획'으로 118명을 뽑아 작년의 2배로 늘렸고, 칭화대는 빈곤층 학생들에게 30~6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자강계획'을 통해 작년보다 18명 늘어난 104명을 선발했다.

양 대학은 정시모집에서 '박아계획'(博雅計劃), '리더계획' 등을 통해서도 농촌지역 수험생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했다.

서부 칭하이(靑海)성 출신으로 베이징대에 입학한 허하이구이(賀海貴) 학생은 "빈곤지구특별계획 덕분에 특별히 우수한 학생이 아님에도 꿈꾸던 명문대 진학이 가능했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학교이름을 빛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교육부는 지난 2003년 이후 전국 55개 소수민족 출신 학생에 대한 특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대적 피해를 우려하는 대도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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