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강남대(총장 윤신일)가 2016년 대학특성화(CK)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5일 교육부가 발표한 CK사업 선정결과를 보면 강남대 '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CK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10억원씩 총 3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사회복지학부·컴퓨터미디어정보공학부·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가 참여하는 강남대 Wel-Tech기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은 의사소통과 네트워크 지원 능력을 갖춘 융합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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