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서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과 자치단체가 손을 잡고 명품대학과 명품도시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성결대가 주관해 안양시 관내 안양대, 경인교대, 계원예술대학, 대림대학, 연성대학 등 일반대와 국립대, 전문대를 아우르는 6개 대학이 공동으로 8일 성결대 학술정보관에서 '1회 대학-안양시 미래발전포럼' 을 개최했다.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비전인 미래교육도시 'UniverCity' 를 만들기 위해 이들 6개 대학과 안양시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개월에 1회씩 각 대학이 돌아가며 포럼을 이어가기로 했다.

맨 위 왼쪽부터 이민형 안양상공회의소 부회장, 윤동철 성결대 총장, 김종현 성결대 이사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오금희 연성대학 총장, 남중수 대림대학 총장. 정창덕 안양대 총장. 대학별 의견발표를 하고 있는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 남중수 대림대학 총장, 오금희 연성대학 총장.(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윤동철 성결대 총장,(다섯번째) 이필운 시장이 안양시 미래비전을 설명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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