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교육자대회서 '인성' 주제 토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아세안 9개국이 참가한 한·아세안 교육자대회(ACT+1)가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인성·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양질의 교육' 을 주제로 각국 사례를 소개하고 국가별 주제보고서 발표와 토론을 하며 국가간 교육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공동 개최한 아세안 교육자대회는 1979년 태국 방콕에서 창설된 이후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아세안 최대 교육자 국제대회로 우리나라는 2012년 정회원이 되면서 10개국이 참가하는  'ACT+1'을 대회 공식명칭으로 확정했다. 각국 대표자들이 우리나라 홍보부스에서 한복을 입어보고 있다.(맨 위) 우리나라 각 대학에 유학하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석사과정 학생들.(두번째) 18일 열린 개막식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오른쪽 다섯번째) 하윤수 교총회장,(오른쪽 여섯번째) 유성엽 국회 교문위원장(왼쪽 세번째) 이 각국 대표들과 손을 맞잡았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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