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 기준, 숙명여대 수시 경쟁률 현황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숙명여대(총장 강정애)는 21일 오후 16시 기준, 수시모집 전체 경쟁률 15.3대1을 기록하고 있다.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이 34.7대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상태고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23.2대1), 숙명미래리더전형(10.8대1), 학업우수자전형(7.7대1)이 뒤를 이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사회심리학으로 64.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며 의류학과(63.2대1), 미디어학부(47.6대1)에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있다.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에서는 성악과(62.3대1)와 관현악과-트럼펫(35.0대1), 숙명미래리더전형에서는 사회심리학과(31.2대1)와 문화관광학전공(21.0대1)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숙명여대는 21일 오후 7시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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