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제 수행하며 기술사업화·지적재산권 등 성과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아주대(총장 김동연)가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이뤄졌다.

아주대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에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산학협력 연구개발지원 과제 382건과 중소기업청 지원 26건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수행하면서 37건의 지적재산권과 43건의 기술사업화, 449회의 기술자문 등의 성과를 올렸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행사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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