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선인 경상대 교수팀, 네이처 자매지에 논문 게재
염선인 경상대 교수팀, 네이처 자매지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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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병원균의 생물학적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 염선인 교수(농업식물학)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상대(총장 이상경)는 지난 22일 염선인 교수(농업식물학)팀 논문이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고추 유전체 기반 Dof 전사인자 대량 발굴 및 생육과 생물학적 스트레스 반응 기능 연구'(Genome-wide analysis of Dof transcription factors reveals functional characteristics during development and response to biotic stresses in pepper)이며 고추에서 Dofs 유전자 생육과 발달, 생물학적 스트레스 반응 특성에 대한 연구 내용이다.

연구팀은 작물 유전체 기반으로 고추 전체 Dof 유전자군을 대량 발굴했으며 이들의 생성과 소멸에 관한 진화 연구와 더불어 고추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원균과의 생물학적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RNA-seq 방법을 통해 Dof 유전자들의 고추역병인 Phytophthora capsici와 식물 바이러스(Tabacco Mosaic Virus(TMV), Pepper Mottle Virus(PepMoV))에 대한 저항성 상호반응에 따른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생육 및 발달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특이적인 Dof 유전자들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경상대 측은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생물 스트레스 적응성 품종 육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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