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는 오는 10월 1일, 산청 한방호텔에서 면역이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경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경남대(총장 박재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하는 가족 면역증진 프로그램 면역이애(免疫理愛)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에서 개발한 힐링 항노화 서비스로, 내 몸에 적절한 면역 조건을 목적으로 융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연호흡 건강산행 △면역조절 심신완화 스파 &휴 △면역증진 피부건강&자가볼 마사지 △면역력 건강 도시락 만들기 △항노화 숲속걷기(노르딕워킹) △면역력 증진 티드립박스 만들기 △브레인요가 등으로 구성됐다.

건강항노화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0개 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가족당 20만원(가족 숙박, 가족 3식, 가족 프로그램 참가비 포함)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055-249-6382)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대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숙박 경험에서 벗어나 항노화 서비스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항노화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민 건강수명 연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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