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대학 총장 등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어사업(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이 공식 출범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이 사업에 선정된 19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어사업 출범식을 열고 성공적인 사업 의지를 다졌다. 코어사업은 교육부가 인문학을 보호 육성해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16개 대학을 선정한데 이어 지난 8월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모두 19개 대학에 총 52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염재호 고려대 총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두번째 오른쪽) 축사를 하고 있는 이 부총리.(세번째) 코어사업발전협의회 회장교인 계명대 신일희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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